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어지러움 심함 - 25년 4월에 극심한 스트레쓰- 25년 5월 초에 위식도염으로 위장약복용-
- 25년 4월에 극심한 스트레쓰- 25년 5월 초에 위식도염으로 위장약복용- 25년 5월 말에 증상개선 일반식 진행- 25년 6월 초에 위식도염 재발(가슴과. 등통증까지 같이옴)- 위내시경 상복부 CT검사(췌정.담낭.비장 정상): 위.십이지장.식도염증.(CT에서 위 및 장 부움 확인)- 약 먹고 증상개선- 7월7일 업무스트레쓰 및 잦은야근으로 야식 및 밀가루 음식 많이 먹고 7월8일 아침부터 명치 쓰라림과 통증 다시 재발- 위장약 다시 복용 및 죽만(닭죽.전복죽.미음 등등) 먹음- 7월10일부터 갑자기 어지러움 발생- 7월 13일(월) 엄청심한 복통과 어지러움으로 다시 병원 방문:피검사(염증.신장.전해질 수치 정상)복부엑스레이.정상: 신경과 협진으로 안진검사시 핑핑도는 어지러움 아니고 그냥 어지러움 같다고함- 현재까지 내용이며 아직 어지러움 있음:누워잇거나 앉아잇으면 조금나은데 일어나서 걸으면 심하게 어지러움 위염 발생후 6월부터 현재까지 몸무게 10키로 빠짐. 설사도 계속함(키180에 2달전기준 87키로. 현재 77키로)---> 현재까지 상황을 적었고 금일 너무 어지러워 영양제를 처음으로 맞앗습니다. 차주에 일본 출장인데 이대로 갈수있는지 걱정입니다.q1. 그냥 위장염으로 영양부족 및 탈수 증세로 어지러움 발생으로 보는게 맞는지?q2. 추가로 필요한 검사가 있는지? 없다면 약 및 영양제 추가로 더 권하실게 있는지?
✅ 1. “어지러움 = 위염 + 영양부족 + 탈수”로 볼 수 있나?
가능성은 높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체중 감소 (2달에 10kg)
→ 영양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지속적인 설사 + 식사 제한 + 위염 재발
→ 수분과 전해질, 미량 영양소 부족 가능성 큼.
**입원 전 검사 결과들 (피검사, 전해질, CT, 내시경 등)**에서
중대한 기질적 문제는 명확히 발견되지 않았음.
누우면 나아지고, 서면 심해짐
→ 이는 기립성 저혈압 또는 탈수/저영양으로 인한 순환기능 저하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 2. 추가로 해야 할 검사?
현재까지 다음 검사는 시행하셨습니다:
위내시경, 복부 CT (췌장·담낭·비장 등 포함)
상복부 엑스레이, 피검사 (염증 수치, 전해질, 신장 수치 등)
신경과 안진 검사 → 중추성 어지럼증 아님
✅ 그래서 다음은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추가 검사
이유
기립성 저혈압 검사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혈압 변화 측정)
누웠을 때 괜찮고 서면 어지러움이 심한 경우
철분, 비타민 B12, 엽산 등 미량영양소 검사
장기간 소화기 질환 → 흡수 장애 가능성
심장초음파 or 심전도
어지럼증이 순환계 문제에서 기인했는지 판단
대변 검사 (잠혈 포함)
지속 설사 원인 중 감염, 흡수 장애 등 확인
※ 이미 내시경 등 검사를 받았고 “암, 중대한 궤양, 종양 등”은 없다고 하니 위급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 3. 약 및 영양제 추가 권장 사항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회복의 에너지 공급"입니다.
즉, 약보다 영양과 수분이 우선입니다.
기본 권장 사항:
항목
권장 내용
수액 (정맥 영양제)
현재 체력 상태 및 위장 흡수력 고려 시 매우 중요 – 이틀에 한 번 또는 매일 투여도 고려 가능
경구 전해질제 (오로나민, 포카리스웨트, ORS 등)
계속된 설사 + 더위 + 출장이 예정되어 있을 경우 필수
영양보충 음료
매일 메디웰, 뉴케어, 엔슈어 등 고열량식 보조 필수
프리바이오틱스 or 유산균제
장내 환경 정상화 → 설사 완화 가능성 높음
위장약
현재 드시는 약 계속 복용하되, PPI + 위점막 보호제 조합이 이상적입니다
필요 시 보완적 약제:
멀미약(디멘히드리네이트 계열) → 어지럼 완화 일시적으로 도움
도파민 작용 조절제 (예: Betaserc) → 기립 시 어지럼 조절
출장 전 체크포인트
항목
출장 가능 여부 판단 기준
현재 증상 악화 여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면 출장 권장하지 않음
탈수 상태 개선 여부
수액·식이조절 후 호전 시 가능
항공 이동 시 부담
탈수·저혈당 상태면 비행기 환경에서 더 위험해질 수 있음
출장지에서 병원 접근성
현지 의료 이용 계획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