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 준비로 바쁜 07입니다.수시 다 끝났고 내신이 좀 망해서.. 정시로 대학을 가려 하는데 목표가 인서울이라 조금 빡빡해요.국영수는 1,2 나오고 ㄱㅊ아서 문제가 아닌데, 사탐이 고민이라서 글 남깁니다.지금 생윤 정법 하고있는데 솔직히 생윤이 좀 그래요.공부하는데 뭔 개념이 이리 많고 말장난은 왜 이렇게 심한지..그래서 고3 내신(저희학교는 3학년때 생윤해요.)때 생윤을 좀 놨더니 지금 되어서도 생윤 공부가 절반정도밖에 안 돼있더라구요.빠르게 정리해서 말할게요:1. 2학년때 이과였는데 3학년때 문과로 틀어서 이제서야 생윤 하는데2. 내신 할때도 생윤 똑바로 안해서 거의 모름.3. 근데 모의고사 보면 비문학처럼 풀어갖고 계속 3등급은 뜸.4. 문제는): 생윤 헷갈리는 개념들이 심한 것 같아 수능 때 안정 1뜰지가 미지수라 걱정됨.그래서 어차피 생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사문할까? 고민하는 중임.결론)사문 도표 많이 어려워요? 지금 사문으로 틀고 3개월만에 컷내긴 무리인가요?아님 생윤 버리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