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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음치박치에다가노래못불러도가수한사람이름? 1.우리나라에서 재능 없고 노래 못부르고 음치 박치 에다가기본 호흡이 안잡혀는데진짜

1.우리나라에서 재능 없고 노래 못부르고 음치 박치 에다가기본 호흡이 안잡혀는데진짜 노력해서 가수한 사람이 있나요?2.참고로 제가 이런 질문한 이유가 학원장이 가수는 태어날때부터 노래 잘부르는 사람만 가능하고 레슨을 받아도 태어날때부터 노래 잘부르던 사람이 레슨까지 받으면 더잘한다고 천부적인 재능와 타고난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어느정도 맞는말인가요?
1.
예전 댄스 그룹을 찍어내듯 만들던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에는 지금도 모르는 앨범 낸 가수들이 많습니다. 그 당시 소위 비쥬얼과 춤실력만 좋아도 녹음을 디지털로 보정 편집하고 립싱크로 활동을 많이 했었죠. 라이브가 안되는 가수들이 많이 퇴출된 시기이기도 하죠. 데뷔무대에서 너무 긴장하거나 실수해서 사라진 가수들도 있구요.
그런데 반대로 그러한 가수가 성공한 케이스라???? 제 정보로는 모르겠네요. 그렇게 유명하게 성공할 정도의 환경과 노력한 가수는 거의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2.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을 후천적으로 노력만으로 그 사람을 능가하기 힘듭니다. 만약 능가한다? 그럼 그 사람도 재능이 있는데 몰랐던 것이죠.
왜냐하면 음악에 재능이라는 것은 음악성도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발성이나 노래를 배워서 노래를 잘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절대음감이나 작곡을 하는 능력이나 감각 등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을 능가하기는 힘들죠. 재능을 가진 사람이 주위 환경이나 악조건이 아닌 이상 롱런합니다.
변수는 외모와 시대적 흐름이죠. 재능이 좋아도 외모가 안좋다면 그만큼 사람들의 인기가 없으니 롱런하기 힘들죠. 앨범이며 신곡은 꾸준히 만들어도 사람들이 모르죠. 하지만 뛰어난 비쥬얼에 노래를 배우고 계속해서 좋은 노래를 부르면 사람들의 인기를 계속 받겠죠.
예전에 정말 "옐로우"라는 가수와 "하나"라는 노래가 있는데, 일화가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잘생긴 남자를 만나 트레이닝 시켜서 가수로 데뷔했는데, 당시 노래도 좋아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근데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당시 앨범의 "하나"라는 노래만 발라드이고, 나머지는 거의...
예전 드라마 첫사랑 배경음악 "forever"처럼 너무 노래가 좋아서 앨범을 구입했는데, 나머지가 취향에 안맞아 반품하는...
아무튼 가수는 앨범 내고 가수등록하면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오래 활동하냐 못하냐의 차이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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