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가 일본어 가 랑 오 문법 차이가 뭐죠 둘다를/을 똑같은데게다가 고레가
일본어 가 랑 오 문법 차이가 뭐죠 둘다를/을 똑같은데게다가 고레가 이것이 이렇게 되고 대체 뭐죠
~을、~를 자체는 직역으로 쓸 수 없다는 것이 되겠죠~? ^^
한국식 의역에 의거해 が가 「~을、~를」로 교재에 해석이 적혀 있는 리스트
→ ~이、~가 능숙하다(자기 자신이 잘한다는 표현)
→ ~이、~가 서투르다、미숙하다、(다른 사람이랑)상성이 안 맞다、어색하다.
직역으로 해석했을 때 한국인에게 어색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 해석 " 에 맞춰서 일본어 문장을 보는 학습자 입장에서는
が는 저런 의미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면서 10명 중, 9명은 비슷한 말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말 그대로 " 외국어 " 이기 때문에 한국어랑 직역했을 때 전혀 문제가 없는 표현들도 많지만
교재로 공부하거나 인강을 통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 쉽게 " 받아들일 수 있도록 편집을 해야합니다.
1대1 수업 같은 경우에야 직역으로 해석을 적어놓고,
형용사는 문장 맨 뒤에 " 술어 " 로 쓰는 경우
한국어에서도 " 동사 " 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간혹 이런 걸 자세히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형용사가 문장 맨 뒤에서 술어로 쓰인다는 걸 의식하고 얘기하는 사람은 한국인 중에서 몇 안 될테니
① を는 " 동사 " 랑만 짝 지어서 쓸 수 있다.
→ 따라서 ~을、~를 은 직역으로 쓸 수 없다(봉쇄)
② 형용사는 명사 수식할 땐 「~하는」의 형태로 쓰이지만, " 문장 맨 뒤 " 에서 쓰이는 경우는 「~하다」의 동사 형태로 해석 (쓰임)
③ 따라서 의역이 아닌、직역 자체로도 어색하지 않은 한국어 표현을 쓰도록 노력하자(이건 어휘력 문제)
이 친구들과 같이 쓰이는 조사에 밑줄을 긋고,
" 한국인 저격 " 문제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