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자퇴 생각하고 있는 고2입니다 경상국립대,제주대 같은 국립대로 간호학과 진학이 목표인데 현재 내신이 4.09입니다. 국영수만 봤을때 4점 중반.. 그래서 자퇴하고 검정고시 만점받고 수능 최저 맞춰서 대학 가고 싶습니다. 지금 많이 고민중인데 자퇴 안하고 간호학과 전문대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자퇴하고 지거국을 가는 것이 좋을까요. 솔직히 검정고시 만점은 자신있는데 수능 최저 맞추는 건 확신이 서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