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현재 19살이고 19년 동안 이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항상 무얼 하든 의미를 못느끼겠고.. 현재 학교는 1교시만 하고 학원에 가서 컴퓨터 활용을 배우고있습니다 그런데 비싼돈 내고 간 학원인데 처음만 나름 잘하다가 지금은 가서 수업시간 내내 폰만 보면서 의미없이 시간을 때우고있습니다 사실 폰도 재미없고 머리만 아파요 왜 수업을 안듣냐면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그렇게 수업이 끝나면 집에서 새벽 까지 잠이 안와서 폰만 깔짝입니다.그냥 저를 즐겁게 하는건 자기위로랑 성인영상이 다입니다.그리고 요즘 먹는데 먹는거 같지 않고 욱여넣는거 같습니다.마라탕,라면,과자 이런거 좋아하는데 솔찍히 먹고나면 속안좋고 울렁거립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데도 계속 욱여넣어요. 토할거같은데도 욱여넣어요. 그래도 저는 극단적 선택을하면 지옥에 간다니까살아보려고 책도 읽어보고 꿈도 가져봤어요 정말로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지고 정말 읽고싶음 책도 여러권 샀습니다.그런데 책을 못읽겠어요 글씨가 날라다니는거 같고 머리에 안들어옵니다.제가 멍청해서 그렇겠죠? 그리고 꿈을 가졌던거는 너무 멀게 느껴지고 그냥 포기하고 싶어요. 저는 항상 그랬어요 어릴때 부터 되고싶은게 있었는데 그것도 제가 못견디고 도망쳤어요. 항상 꿈을 위해 도전하면 나중에는 그 꿈이 무서워지고 심지어 혐오하게되요. 제가 참을성이 없나봐요. 아무튼 그래서저는 더이상 왜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읽어보니 글이 엉망진창이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