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이미 전과자입니다.

그리고 재판도 여러개 받고 있죠. 그 재판에서 유죄가 나올지 무죄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엄마의 죄 지은게 없는데 죽여보겠다고 달라붙어서 수사했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그렇게 해서 찾아낸게 뭐가 있나요?

이재명의 부인 이야기를 해봅시다. 법인카드 10만원 사적이용했데요.

김건희는 수백만원짜리 가방 받았다는데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는데 수사했어요?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에 대한 법인카드 유용의혹으로 129~130회 압수수색해서 찾아낸게 10만원입니다.

법인카드 유용했다면 잘못이고 처벌 받아야 하죠.

그런데 그렇게 탈탈 털어서 10만원 나왔다면 국가행정력 낭비 아닌가요? 이 수사 지휘했던 검사 징계해야 하지 않아요?

의혹이 있다면 수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죄가 없는데 죽여보겠다고 달라붙었다는 것은 의도를 알리지 않았으니 알수 없죠. 그런데 수사를 하다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중지했어야죠.

그렇게 탈탈 털어 10만원 나왔다면 거봐 잘못했잖아가 아니라 과잉수사에 대해서 사과해야하는거죠.

질문자에 그렇게 털면 더 많은 범죄가 나올 겁니다. 질문자님의 무단횡단 인터넷에 올린 욕설 댓글 다나와서 처벌 받아요.

아래 기사에 따르면 150명의 검사가 동원되어 수사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떤 범죄가 떠오르시나요?

"대선 뒤 수모 뻔해"…'이재명 수사 검사' 150명 떨고있다 | The Korea Daily "대선 뒤 수모 뻔해"…'이재명 수사 검사' 150명 떨고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 검사가 동반 사의를 표명하면서 검찰 조직 내부의 동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과거 수사·기소했던 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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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작한 3대특검 검사수가 120명이라고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 3대 특검보다 많은 검사가 투입되어 수사했다면 내란보다 중대한 범죄 정도는 드러나야 하지 않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이 정도 검사가 달라붙어 질문자님 털면 범죄사실 수십개 나올 겁니다.

수사권 남용이고 이런걸 탄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