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강아지(말티푸3.5개월)분리불안 말티푸 3.5개월 강아지를 6월20일에 입양하여 오늘로 5일째 입니다! 그동안 집안에
말티푸 3.5개월 강아지를 6월20일에 입양하여 오늘로 5일째 입니다! 그동안 집안에 카메라를 두고 잠깐 분리수거를 하고 온다던지 일부러 나갔다가 1-2분 뒤에 들어 간다든지 최대30분까지 해보았는데 하울링을 정말 서럽게 합니다ㅠㅠ (오줌,똥도 항상 여러번 배변패드에 싸놓습니다)아직 아기라서 그러는건지, 벌써 분리불안이 생긴건지 , 원래 처음에는 다그러고 몇일 반복 외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울링하는 행동이 없어 지는건지 언제까지 이러는건지 알수가 없어 앞으로가 너무 걱정됩니다ㅠㅠ내일이면 저도 학원을 가야해서(이번주월,화 학원까지 뺏어요ㅠ)일주일에 4일 5시간 항상 집을 비워야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강아지가 처음 혼자 있어서 그런걸까요? 외출을 하다보면 강아지도 자연스럽게 스스로 잘있게 될까요?ㅠㅠ
아래 훈련을 해보시구요. 아래 훈련이 효과가 없으면 하우스(켄넬) 훈련을 해주세요.
대부분 애견이 혼자 집에 있을 때 이러한 환경에 익숙하지 않으면 처음에 낑낑대거나 큰소리로 짖어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웃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여러분의 애견이 얌전히 집에 혼자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애견이 보는 앞에서 외출하실 때 처럼 옷을 입으시고 “곧 돌아올께“라고 말하고 나갔다가 2~3분 후에 돌아옵니다.
애견이 반가워하면 같이 반가운 표시와 사랑의 표시를 해주십시오.
점차 나갔다 돌아오는 시간을 늘려서 주인이 집에 없을 때도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합니다.
라디오를 켜서 집안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생각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