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어제 대장암4기 진단 받았고 수술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림프절과 뼈 전이가 있어 항암치료를 빠르게 시작해야하는 상황인데아버지께서 서울 큰병원에서 항암을 하고 싶어하는 상태라서 서울에 있는 큰 병원으로 7월3일 목요일로 예약을 잡아둔 상태입니다.7.3일에 진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항암까지 시작하려면 시간이 일주일 이상 소요될거 같은데충대 병원에서 빠르게 항암을 시작하는게 맞는건지, 일주일 기다렸다가 서울에서 받아야 하는건지판단이 정확하게 서지 않아 글 남깁니다동생 의견: 일주일 차이니 서울에서 전문적으로 진료를 받자.제 의견: 당장 하루라도 빨리 항암을받자 ㄴ 이 상태입니다. 대장암 전문의님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