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대학교 4학년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상식이 너무나도 짧습니다. 단어를 생각해 내는 것이나, 기본적인 맞춤법, 일상생활에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고… 시사 상식 쪽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대통령 임기도 몰랐네요. 사전투표도 정말 사전투표라 투표율 반영이 안 되고 본투표가 따로 있는줄 알았습니다. 수도 같은 것도 잘 모르고,.. 정말… 무지하죠… 이 점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지해서 앞으로 사회에 나갈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지난 세월을 헛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 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아는 것도 틀릴까봐 말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지식인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상식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한번 배우고 뒤 돌면 까먹어버려서 안 잊어먹을 수 있는 방법과 삶의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