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애기가 임신하고 나서부터 저는 일때문에 포항에서 일을하고있었고 와이프는 고양에서 있었습니다 주말이나 금요일에 휴가쓰고 올라가는게 저의 한 주에 루틴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좋은기회가 생겨서 수도권으로 올라갈 기회가 생겨서 올라가서 같이 살 집은 어머니가 보증금을 주셧고 저희가 대출을 한 상태입니다 같이 살면서 좋은날만 있을줄 알았는데 (23.9.14)제가 음주운전 결혼전에 음주운전해서 면허가 취소된상황이었고 다시 취득했음) 이제 제가 새벽4시50분에 첫차를 타고 퇴근하고 오면 8시반에서 9시사이가 되는데 출근을 하면서 이제 매일같이 욕하고 업무를 보고있는데도 전화는 20~30통씩 오고 퇴근하면서도 욕하고 매일같이 욕을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저는 매일 미안하다고만 하고 출 퇴근을 그렇게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쌓이고 쌓여 저도 못참다가 싸운적도 많고 하다보니 와이프가 칼을 들고와서 제 목을 잡더니 칼을 목에다가 갖다되면서 찔러준다고 협박을 하는겁니다 너무 무서워서 미안하다 계속 사과를 반복해서 잘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친정으로 가서 새벽에 오더니 저는 집안일을 하다보니 빨래가 오래 걸려서 새벽까지 돌아가는걸 보고 잠깐 자고 알람맞춰놓자하고 한숨 자니까 새벽1시에 돌린 빨래를 까먹고 자버렷던겁니다 그러더니 친정가있던 와이프가 새벽에 와서 주방에 식칼을들고와서 제 배에다가 되고 죽이고싶다고를 반복했습니다 너무 무서운 나머지 이러다가 진짜 나도 죽겠다 그래서 저도 본가에 내려갔었습니다 그 후에 알고보니 조현병 의심된다고 병원에서 치료 꾸준히 받아야된디고 말하는데 단 핰번도 병원치료 받은적없습니다 너무 많아서 끝내겠습니다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