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사촌 동생이 독서실에서 집에 갈려고 짐을 싸는데 짐이 너무 많아 옆칸에 있는 남성이 짐을 들어주셨다우리먼저 차에 짐을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나오니그 남성이 짐을 바닥에 두고 비를 맞으며 기다리고 있었다선물이라고 옷을 몇벌 더 사서 짐과 같이 고인빗물에 흠뻑 담궈?져 있었다.감사하다며 짐을 챙겨 사촌동생집으로 갔다.사촌 동생이 하얀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있었다결혼도 했는데 왜 웨딩드레스를 만드냐며 물으니사실 어릴때 죽은 여동생이 있었는데그 동생을 위해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한다그 마음을 이해해주고 나서부터는 공기가 이상했다밖에 나가니(창고? 대헝 강당같은 곳) 많은 사람들이 (초상집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느낌, 야시장 느낌) 음식을 먹으며 있었다.사람들이 나에게 밥을 먹으라해서 국밥 한그릇을 허겁지겁 먹었다.갑자기 좀 어지럽고 속이 안좋다했더니옆에 계신 어른이 너는 이제 이런데 오지 말라는거다.그러더니 밖에서 관을 실은 수레?가 들어오고그 위에는 그 어릴때 죽은 사촌의 동생의 관이 있었고 관이 열리고 시체가 떠오를 려고 할때 나는 못보겠다고 고개를 돌렸다관 바로 뒤를 따라 들어오는 황금빛 사람이 한참을 큰소리로 뭐라고 하며 꿈은 끝났다(소리는 들리지 않았음)자고 일어나니 어까가 너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