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비행기사고 꿈을 10번 넘게 꿨었고 여행 꿈은 더 많이 꿨었는데 그것들이 다 합쳐진 엄청 긴 꿈을 꿨어요…!해몽 해주실 분 있을까요!!!내용:비행기 사고 꿈이랑 화재 꿈이랑 합쳐진 겁나 긴 꿈이었다. 시작부터 얘기 하자면 학교에서 시작이 됐는데 수업 듣고 있다가 빅 빅 소리가 나서 밖을 봤더니 애들이 다 계단에서 뛰어 내려가고 있었다. 그래서 따라가서 내려가는데 연기가 엄청 나서 숨쉬기가 어려워졌고 꾹꾹 참으면서 일층까지 갔는데 건물이 불타 있었고, 학교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불이 엄청나 있었다. 그리고 황급히 119한테 전화를 했는데 119에서 젊은 여자가 전화를 받더니 내가 화재 라고 하니까 비웃는 듯이 웃으면서 응대를 해서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았다. 그리고 별똥별처럼 불씨? 라고 해야되나 불이 수직낙하로 엄청 떨어졌다. 그래서 폭발 하고 사람도 날라가고 건물들도 하나씩 다 불에 타고 해서 전체가 불이 나는 꿈 꿈을 꿨다. 그런 상태로 지속 되다가 화재가 조금 괜찮아져서 잔잔해진 상태가 되었다. 이때 새로운 장면으로 바뀌는데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다른 사람들이랑 출국을 하게 되었다. 비행기를 타서 무사히 도착을 하고 재밌게 삼박사일을 논다음에 한국으로 귀국 하는 도중에 조금 작은 비행기를 탔는데 화재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사고가 났다. 굉장히 휘청거렸다 비상착륙 할 직전에 산소마스크까지 내려왔다. 이때 숨쉬기 굉장히 힘들었고 난 이와중에 사진 찍어서 스토리까지 올렸다.그리고 나서 긴급착륙으로 인도 어느 구간에서 착륙을 했다 (이와중에 인도식당 가서 밥 까지먹음) 그러고 다시 공항으로 들어왔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직항이 없어서 무조건 경유로 가야 되는데(꿈에서 그랬음) 경유로 가는 곳이 홍콩을 갔다가 한국을 가는 거였다.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비싼 비행기로 예약을 해야 될지 고민하고 있는데비행기 항공권 앱에 들어가 보니까 아시아나항공이 70 만원까지 되어 있었다. 비행 시간이 1시간 인데 그래서 탈까 말까 하는 도중에 다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