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알려드릴게요 해몽좀요..1. 친언니랑 무슨 기관에 잡혀갔어요.어쨋든 이상한 곳이니까도망가려고 화장실에 먼저 숨었어요.관리하시는 분이 화장실 들어와서하필 제가 들오간 칸만 막 두드리고 욕하고저는 최대한 모르는 척 하고 잘 빠져나와서이 번엔 컴퓨터실로 가서 일하는 척맨 뒤에 앉아 컴퓨터 뒤에 숨었어요.또 그 관리하는 분이 제 머리를 기분나쁘게 툭툭치고저희 앞자리 앉더라고요?그래서 또 언니랑 핸드폰이 어디갔지~~? 이러면서티 안 나게 나갔어요어디로 도망갈까 고민하는데 사이렌이 울리면서일꾼 2명이 도망쳤다!! 라고 소리치는 거에요와 이거 잡히면 조땐다 이러면서그냥 앞으로 무작정 뛰었어요.울타리가 있길래 밀어봤는데 열려있더라고요?그래서 나이스 하고 들어갔는데 이상한 집들이 많고이상한 사람들이 뭔 춤을 추고 잘못 들어왔나..? 싶었는데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저흴 도와주더라고요..——————2. 꿈 속에서 저는 오늘따라 더 예뻐보였어요그리고 현실과 똑같이 방학이였구요.백화점에 있었는데 전 2층에서 1층 내려다보고 있었는데갑자기 어떤 애가 일어서더니 춤을 추는 거에요아래층에 지루하게 누군가를 기다리는 애들이 많았거든요심심하다 못해 춤추는 거 같았어요.아니 근데 겁나 못추길래댄서가 꿈인 저는 진짜 못 봐주겠더라구요ㅋ내가 가서 보여줘야겠네. 이러고 막 1층으로 내려갔어요와 근데 갑자기 순식간에 애들이 많아졌더라고요?많던 말던 일단 막 프리스타일로 기술도 써가면서춤을 완전 멋있게 췄어요결국 제가 박수도 많이 받았구요근데 옆에 둥근 소파에 제 친구 여자애 하나랑모르는 남자애 둘이 있었어요한 명은 뭐 평범하고 얼굴도 안 봤고요한 명은 완전 제 스타일인 거에요귀엽게 생기고 키도 크고..아 근데 뭐 신경 안 쓰고 친구가 반가워서 막 장난치다가제 이상형인 친구 눈을 찔러버린 거에요아이고!! 하면서 막 눈 감싸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고미안해 미안해ㅠㅠ 거리다가 친해졌어용..ㅎㅎ그 남자애 옆에 앉아서 막 꽁냥꽁냥 대고진짜 막 곧 사귈 거 같은 사이? 가 되었구요..그러다가 제 집에 가서 방에 들어가서 마저 놀았어요그러다가? 뭔 갑자기 개학인 거에요지각을 해버렸으니까화장도 안 하고 갔는데 중학교 동창들이 있는 거에요어떤 언니는 제 머리 이쁘게 막 묶어주고..노래 시작되서 머리도 제대로 못 묶고 막 달려가서 춤 췄어요——————3. 롯데월드에 갔어요. 가기 전에 치즈 돈까스도 먹구요갔는데 실제로 친한 언니가 있는 거에요그 언니가 같이 놀자길래 좋다고 했는데옆에 또 다른 모르는 언니가 있었어요기구를 타러 막 달려가는데 아니 제가갑자기 못타겠다고 무섭다고언니들끼리 먼저 타라고 하는 거에요그때 옆에서 모르는 언니 친구 언니가막 저를 갈궈요..쟤 땜에 못 타게 생겼네.. 왜 같이 놀자 해가지고..막 이러는 거에요.. 상처 받아서 전 울었죠..그래서 나중에 모여서 오해 풀려고 하는데제가 막 서운하다고 전 언니 예쁘다고 생각하고멋있어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언니는 왜 말을 그렇게 하냐이런 식으로 말했더니 언니가 뭐? 아유 증말!이러고 웃으면서 제 어깨를 툭 치더라고요——————4. 친언니들이랑 부모님이랑놀러갔는데 어떤 사람이 누웠더라고요?다 같이 가서 뭐지? 하면서 보는데속눈썹 펌을 하고 있는 거에요!!근데 부모님이 너희도 온 김에 해~~ 이러시길래앗싸! 하면서 대기하고 있었어요아니 근데 대기하는데 머리에 뭘 붙이래요붙였은데 진짜 개아픈거에요 전기 통하고..저만 막 소리지르고 있고 언니들은 조용히 쫌 하라 그러고..그냥 계속 그런 식으로 전기 통하다가 끝났어요..ㅋㅋ——————끝입니다ㅠㅠ 요즘 꿈을 너무 많이 꾸네요..해몽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