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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해외출국 입니다. 일본에서 강아지가 와서 2달정도 머물고있는데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때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일본에서 강아지가 와서 2달정도 머물고있는데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때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역을 받고 돌아가려고했는데, 스케줄상 검역을 받을 시간이없을것같아서 미리 주변에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가서 검역을 받으려고하는데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검역소가 아니더라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 및 지역 사무소)**에서 반려동물(개, 고양이 등) 검역 확인서를 사전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일본으로 돌아가는 일정과 서류 유효기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
1. 사전 검역 가능 여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각 지역본부(세관·항만·공항 포함)**에서 수출(출국)용 반려동물 검역을 사전 발급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가서 당일 발급하는 대신, 출국 7일 이내에 미리 검역증명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역증명서 발급일로부터 유효기간이 10일 정도이므로, 일정에 맞게 신청하세요.
2. 절차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역 사무소 방문
가까운 본부·지사 위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필요 서류 지참
반려견의 마이크로칩(ISO 규격 15자리) 삽입 확인서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 (영문, 접종일자/백신 정보/수의사 서명 필수)
일본 입국 요건(항체가 검사 등)이 충족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
여권, 항공권, 반려동물 사진 등
수출 검역 증명서 발급
서류 검토 후, 반려동물 실물 확인(칩 스캔 등)을 통해 발급.
공항에서는 별도 검역 절차 없음
이미 발급받은 검역증명서와 서류만 제출하면 됩니다.
3. 일본 입국 요건
일본은 **사전 도착 신고(40일 전)**와 항체가 검사(180일 이상 경과) 등 엄격한 검역 규정이 있습니다.
이미 일본에서 왔던 강아지라면 귀국 시에도 동일한 조건을 충족해야 통과 가능합니다.
일본 농림수산성(ANIMAL QUARANTINE SERVICE) 요구사항에 맞춰 사전 서류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4. 유의사항
출국 당일, 공항 검역소 방문은 필수가 아닙니다. (유효한 검역증명서가 있다면)
시간이 촉박하다면, 지역 농림축산검역본부 방문 예약을 미리 하세요.
(전화 예약 후 방문 시 빠른 검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