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부에서 직원이 결혼하면 모든 직원들이 소액의 돈을 주는 복지 문화가 있습니다. 아는 사람도 아니고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도 싫고 아무리 좋은 취지라고 해도 법적으로 모든 회사에 있는 복지 문화도 아니고 직원들이 사비로 돈을 계속 내는 건데 강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을 얘기하면 정이없다는 식으로 얘기할 거 같은데 혹시 법적으로 이 부분을 정당하고 타당한 방법으로 얘기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