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민생회복지원금 사용한다고 말해야 하나요? 안 말하면 일반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민생회복지원금 사용한다고 말해야 하나요? 안 말하면 일반 결제로 결제되나요?
민생회복지원금은 별도로 사용 의사를 전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로 지원금 사용처에서 결제 시 사용 의사를 전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사용됩니다.(사용금액은 카드 결제대금에서 차감)
신한카드: SOL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에 등록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소비쿠폰이 자동 적용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지원금이 자동으로 차감되며 문자메시지, 카카오 알림톡, 앱 푸시를 통해서 소비쿠폰 사용내역이 안내됩니다.
사용처 확인: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자동 차감: 별도 의사 표시 없이 민생지원금이 우선적으로 자동 차감
잔액 처리: 소비쿠폰 잔액만큼 자동 차감되며, 초과 금액은 일반 카드 결제로 자동 처리됩니다.
사용 알림: 문자메시지, 카카오 알림톡, 앱 푸시를 통해서 소비쿠폰 사용내역이 안내됩니다.
사용 가능 가맹점: 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병원, 학원 등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
사용 불가 업종: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가맹점 확인: 정부는 혼선을 막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매장'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니, 사용 전 확인하시면 편리합니다.
가맹점에서 별도로 "민생지원금 사용한다"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민생지원금이 우선 차감되고, 부족한 금액은 일반 카드 결제로 자동 처리됩니다. 사용 후에는 자동으로 알림이 발송되어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 될 듯 합니다. 민생회복지원금 1차 지급 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 공개. 1인당 최대 55만원 받을 수 있다? - mandarat.co.kr
정부가 7월 5일 발표한 민생회복지원금 1차 지급 계획은 단순한 소비쿠폰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 지원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