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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성범죄 알바 군대 입대 작년 9월달에 친족성추행으로 가출해서 신고햇고 잠깐 센터에서 지나다가 오빠가 집
작년 9월달에 친족성추행으로 가출해서 신고햇고 잠깐 센터에서 지나다가 오빠가 집 구해서 나가게 되면서 다시 돌아왓습니다그리고 저희 집이 이혼가정인데 제가 먼저 엄마랑 살게됐고 오빠는 아빠랑 산다고 해서 살고잇다가 안맞는다고 뒤늦게 집 나왓습니다저는 애초에 그 일에 대해서 그때도 사과 못받앗엇고 지금까지도 사과 받은거 없어요 그 일 생겻을때 초등학생이엿고 부모님도 아침에 아무일 없다는듯이 행동하고 학교 데려다주면서 그냥 아빠가 오빠랑 얘기하기로 햇다 이말만 하길래 저도 그냥 별일이 아닌줄 알앗는데 지나고 나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이런거 잘 못 말하는 성격이여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지내고 잇엇는데 부모님 따로 살게 되면서는 저도 아예 떨어지게 돼서 좀 괜찮았어요 근데 걔가 갑자기 엄마한테 오고 안그래도 집도 좁은데 방까지 뺏기고 걍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 싸운날 아예 집나가서 경찰서 가서 신고햇어요 그래서 센터 가서 엄마한테 연락올때마다 오빠잇으면 안들어갈거다 이번달 안에 걔 안나가면 내가 앞으로 엄마랑 같이 사는일 없을거다 그렇게 말햇거든요 근데 엄마가 너도 아빠랑 안맞아서 엄마한테 온거 아니냐 근데 오빠를 어떻게 보내냐 그러더라구요(그때 오빠가 19살이엿는데 오빠 군대가면 독립하니까 센터 사람들도 좋고 나름 지낼만하다고 하니까 그럼 일단 센터에서 지나다가 오빠 군대가면 엄마가 꼭 데릴러 가겟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안들어간다고 햇어요)경찰관이 고소하고싶냐고 햇을때는 결국 안하겟다고 하긴햇는데고소는 안해도 이미 신고가 들어왔지 때문에 어느정도 처벌은 받을거다 근데 시간도 많이 지낫고 마땅한 증거도 없기때문에 처벌이라고 하기도 교육정도일거다 라고 하셧습니다여기까지는 제가 마냥 철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욕먹을까봐 설명해씁니다 그래서 결국 이모한테 도움받아서 오빠 나갓구요 지금 성인인데 월세를 엄마가 준다고 하더라고요 월세랑 핸드폰 요금, 용돈까지 줍니다(아빠는 경제적인 도움이나 용돈같은거 안주세요 엄마도 아빠랑 아예 연락끊어서 양육비도 안받고 그냥 엄마가 버는돈으로만 생활해요) 다해서 60정도 주는것 같네요 사실 이게 큰돈은 아니지만 저희 입장에선 큰 돈이거든요 엄마랑 제가 살고잇는집도 윌세인데 50만원정도 하는걸로 알아여 근데 저는 학생이니까 학원도 다니고싶고 그런데 엄마가 걔한테 그렇게 돈을 주니까 맨날 제가 뭐 해달라고 하면 돈없다고 그래요 솔직히 제가 저희 사정에 비해서 옷을 비싼걸 사거나 돈을 많이 쓰는 편은 맞지만 옷이나 화장품같은 큰 지출이 있을때나 많이 쓰지 평소에 친구들이랑 잘 놀러가지도 않고 놀러가봣자 보통 2만원도 안써요얼마전에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고 햇는데 (학원비 한달에 20조금 넘는 곳) 또 돈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걔한테는 돈도 주면서 그리고 저는 뭐 하나 사도 몇십원이라도 더 싼곳에서 시키려고 가격비교 엄청 하고요 돈 생기면 조금 모앗다가 엄마 생신중딩때문터 지금까지 몇번안되지만 10만원씩은 썻어요 10만원 큰돈 아니지만 저한테는 큰돈이고 용돈 따로 안받는 입장에서 모으기도 어려운 돈이에여 근데 오빠는 엄마 생일선물? 해준적도 없구요 돈 생기면 걍 지 살것만 사요 컴퓨터 사고 게임관련된것들이요 그리고 게임이겨서 치킨 쿠폰같은거 받으면 걍 지혼자 다 쳐먹어요 저는 아무리 철이없고 돈 많이쓰고 그래도 그런거 잇으면 엄마부터 생각하고 어떻게는 엄마랑 같이먹으려고 하고 그래요근데 엄마가 자꾸 저한테만 돈없다고 돈없다고 그러고얼마전에도 잠깐이지만 알바해서 얼마안되는 돈이라도 보태서 미국에계신 조부모님 뵈러 갓다오자고 햇어요 근데 오빠는요 돈 모아서 지 여행갓다왓고요 고등학교때도 현체, 수학여행 다 비싼데로 가고 외국으로 가서 갈때마다 100씩은 깨졋을걸요 그것도 경제력 안돼서 이모가 보내줬고요 1월달에도 그동안 모은돈으로 일본 갓다왓어요 저는 제주도 한번 안가봤고요 어릴때도 아빠가 캠핑 좋아하기도 하고 막 비싼것 갈 경제력이 안됏을거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제가 가족여행으로 간 제일 좋은곳이 부산, 서울이고 서울은 당일치기에 부선은 호텔에서 이틀잣는데 그거 해봤자 인당 하루에 7만원? 정도하는 거의 모텔에가까운 수준이엿어요아 3년전에 오빠는 미국도 갓다왓엇네요 이것도 이머가 돈 내줬고 아빠가 돈 마련해본다고 저도 가라고 하긴햇엇지만 부모님 안가시는데다 미국에 가면 조부모님이랑 이모잇긴 하지만 오빠랑 둘이 가야되는것도 싫엇고 여권도 없었고 해서 안간다고 햇어요 짜피 아빠가 돈을 못 마련할것 같기도 했고 마련한다 해도 좀 많이 부담될것 같아서요이런데도 엄마는 저한테만 자꾸 돈 없다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학원보내달라햇을때 싸웟는데 제가 왜 자꾸 나한테만 돈없다 그러냐고 하는것도 없으면서 돈만 쓰는건 걔 아니냐고 그랫더니 엄마가 너 때문에 오빠 알바못한다고 군대도 못가고잇다고 하더라고요‼️(사실 본론은이거엿는데ㅎㅎ 말하다보니까 길어졋어요ㅜㅜ) 제가 고소를 한것도 아니고 처벌이라고 해봤자 교육이라고 햇는데 제가 신고한거땜에 입대도 못하고 알바도 못할수가 잇나해서요 애초에 처벌수위가 강해져서 취업제한까지 됐다고 해도 찾아보니까 알바는 할수 잇다는데 엄마가 저한티 거짓말 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성알’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카페에도 유사한 사연이 있듯이 어머니께서 그냥 하신 말씀입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추가질문은 답변을 채택하신 후에 유사한 경험이 있는 회원분들과 소통하는 카페에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