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전 남친한테 연락 할 시기 (반말로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에 연애에 대해서 말해줄게 우리는 중학교 고등학교
(반말로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에 연애에 대해서 말해줄게 우리는 중학교 고등학교 친한 친구였어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때 사귀게 되었어 그리고 군대도 기달리면서 4?5?년에 연애를 했지 서로 성격도 똑같고 음식 취향 웃음 코드 까지 아주 잘 맞았어 대신 너무 잘 맞는 탓이였을까 서로 표현을 못 하는 것 까지 닮았더라고 남들에게는 쉽다는 사랑한다는 말이 우리에게는 아무리 오래 되도 어려웠고 정말 친구 처럼 지냈어 그리고 서로 불만을 이야기 못하는 성격도 똑같아서 불만이 있어도 서로 참는게 많았어 거기다 둘다 회피형였거든 그러다 이번년도 2월에 일주일 같이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어 처음으로 둘이 되게 오래 붙어있어서 그랬는지 불만이 되게 많았어 숙소부터 내가 감정이 이렇게 많이 바뀌는 사람인 줄 몰랐데 그러다 남자친구가 알바 회식이 많아졌어 원래는 회식도 아예 없고 여자 문제도 아예 없던 사람이였거든 아마 그렇게 논 것도 처음이였을거야 그래서 난 마음은 싫지만 안 놀아 봤던 사람이니깐 하고 보내줬어 근데 연락이 잘 안되더라고 나중에 들은 말이 까먹었데 그렇게 알바 회식도 많아지고 서로 권태기가 오고 만거야 그래서 내가 6월에 헤어지자 말했지 근데 남자친구가 당황스럽다 나에게 3주만 시간을 달라해서 우린 서로 3주에  시간을 가졌어 그리고 만났지 그리고서로 3주동안에 시간을 말했는데 나는 3주동안 너무 보고싶었고 고쳐보고싶었어 근데 남자친군 헤어지는 쪽으로 생각한거야 남자친군 당황했데 내가 헤어지자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서 근데 그말은 이해가 가 그래서 내가 붙잡았지 뭐 애초에 헤어지자 이야기 하는 분위기도 우리 스타일대로 많이 진지하지 않고 장난스러웠어 내가 잡아도 안돼? 돌아와라 나보고싶으면 언제든 연락해 이러면서 서로 울면서 헤어졌어 그리고 집와서 전화를 했지 아까는 너무 울면서 이야기를 못 했다고 그리고 조금 더 이야기를 했지 그래서 남자친구가 생각하는 우리가 헤어진 이유는 권태기를 이미 2월부터 지쳐있었던 것 같데 근데 내가 아까 남자친구가 회피 기질이 있다 했잖아 남자친구는 3주 시간 갖는 동안에도 자기 감정을 회피 할려고 했다고 솔직히 이야기 해주더라고 그래서 다시 잡고싶거든 뭐 다시 사귀지는 못 하더라도 그냥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싶어 어떻게 지냈냐 나도 많이 괜찮아졌다고 근데 주위에서도 얘가 회피 기질이 있으니깐 한달 뒤에 연락 하라고 하더라고 뭔가 지금 연락하면 연락은 받아주겠지만 널 볼 순 없을 것 같가고 말할 것 같데 지금은 헤어진지는 한달이 됐어 그리고 서로 차단은 안 했고 나는 인스타도 안 올린 상태야 그래서 인스타에 사진 한장을 올린 다음 연락을 하고싶은데 오늘 금요일에 사진을 올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을 할까 아니면 월요일에 사진을 올리고 목요일에 연락을 할까 날짜는 별 차이가  없지만 나한테는 너무 중요해...
전 남친에게 연락할 시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군요
사진을 올린 후 월요일에 연락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을 거에요!!
편안한 하루 보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