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쪽의 인구 분포도를 보다보니드는 궁금증인데요미국은 1%(이것도 혼혈이 대부분)캐나다는 2%카리브해 섬나라는 거의 없는 수준이더라고요그에 비해 볼리비아, 페루, 멕시코 이런 중남미는어느정도 아메리카 원주민 비율이 있고조상 중에 아메리카 원주민을 두고 있는 경우는 훨씬 많은데왜 이런 차이가 생긴걸까요??칠레나 아르헨티나 같은데는 백인 인구도 많다고는 하는데유전자 검사 같은 거 해보면남미에서 백인처럼 생긴 사람도원주민 혈통이 섞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이런 거 보면 메스티소와 백인의 구분도 애매한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스페인이 중남미를 정복하는 과정에서아메리카 원주민 여성들이 스페인 남자들에게 겁탈당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자세히는 모르고요. 한국어로 검색하면 자세히는 잘 안나오더라고요)그러니까 메스티소나 이런 경우도주로 어머니가 원주민이고 아버지가 스페인인이거나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고반대의 경우는 드문 거 같애요아버지가 원주민이고 어머니가 스페인 여성인 경우는 아예 없었던건지...어쨌던 건지...혹시 이런 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있으면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