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에어비앤비로 연박(일주일) 하려고 보는 중 가격이 그나마 괜찮은 곳이 있길래 메세지를 보냈고 에어비앤비는 수수료도 있고 하니 서로서로 윈윈으로 계좌이체로 해드릴테니 조금 싸게 되냐 물어보았고 그렇게 해준다고 해서 입금하였습니다 (입금당시 체크인15일전)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체크인이 되어가는 당일 체크인 하러 방을 갔습니다 근데 제가 에어비앤비에 기재되어있던 내용중 공용거실 공용부엌은 못 보고 예약하였던겁니다.... 알고보니 게스트하우스였고 잠자는 방만 도어락 치고 들어가는 공간이였고 딱 침대하나였습니다 거실과 부엌은 방문을 열고 나와서 거식공간처럼 되어있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라 저한테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 연박이라 불편함과 일하고 돌아오면 밤늦게라서 밥 먹을 공간이 필요한데 공용거실은 그때 사용을 못 하는 시간대라 여기서 머물기는 힘들 거 같아서 들어 갔다가 10분 만에 짐챙기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자세히 공지 못 보고 계좌이체 예약한건 제 불찰인데 근무 환경이 스케줄근무이고 늦은시간 퇴근 후 밥먹을 환경이 안되어서 머무르기 힘들 거 같다 체크인 하고 십분만에 나온 입장인데 환불 좀 가능하냐 조심스레 말을 했습니다 입실은 했고 화장실 세수만 하고 나왔다 오늘 하루는 입실한거니 돈 차감해주시고 나머지 남은 연박 금액 환불되냐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하루치만 까고 환불은 자기네가 손해랍니다~ 4일치 깐 금액으로 연박금 반만 돌려주겠다고 말을합니다 이유는 저 때뮨에 다른 손님을 못 받았다고 말하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총 객실 4개고 현재 예약현황 남은 방 3개인데 만실도 아닌 상태인데 솓님을 못 받는다는데 이거 타당한건가요? 방 들어간지 10분도 안되어서 화장실 한 번 이용하고 그대로 나왔는데 몇십만원 손해가 맞는건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기준법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당일 기준 만실도 아닌 에어비앤비로 지금 확인해도 같은 방 여러개는 그대로 공실 상태라 제가 예약한 날짜로 연박 가능하고 방이 비어있습니다 원래 못 받는 돈인건지 받을 수 있는건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