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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인데요 멋모를때 만나,제 돈으로 시작했고 (제 돈 그 당시 5,000)우리 집
멋모를때 만나,제 돈으로 시작했고 (제 돈 그 당시 5,000)우리 집 도움으로 시작 했습니다.남편 ㅅㄲ는 제 돈 코인한다고 날려먹고빼라해서 뺐는데, 더 갖고있었음 올랐다며 허황된 소리나 하더라구요.시댁은 가난하고 시누는 저보다 3살 많은데 재혼했어요. 부모님이 반대했는데 내가 좋아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시누는 재혼하면서 모은 돈도 없어서 저한테 가전제품 사달라고 헛소리 하더라고요ㅋ제 돈 날렸는데 시댁에서 하는 말이 돈 없다, 속옷 사달라 이런 정신병자같은 말이었습니다.명절때마다 우리 집에서 시댁 좋아한다해서 고급 양주 사다주면 시댁은 받기만 할줄 알더라고요.뭐 해줬다고 저따윈가 싶어서 남편이랑 싸우고남편이 말하니 그제서야 명절 1년 두번 우리 집 챙기더라고요. 사건의 발단이 된건 아기 유산되고 수술 후, 제 몸이 완전 망가졌는데요. 지금은 다시 살빠졌지만 염증수치등등으로 20kg가 쪘는데시누 시모가 알고도 연락한통 안하고 절에 기도 안해서 그렇다는 망언 한거에요.저는 정신과 다니고있어요 시댁때문에.그뒤로 반손절했어요.근데 시누 아기 임신하니까 지는 30만원대 바라고체면 어쩌고 ㅈㄹ하더라고요.사주긴했어요. 재수없지만 우리 부모님은 저따위로 안가르쳤으니깐요.시누 아기 낳으니 어머님이 몸조리해주는 꼴보니 열받더라고요.그리고 시누 집 시댁은 잘 챙겨주는데그게 당연한거래요.그럼 내 시댁은 지네들인데 왜 남보다 못하게 해줬는지?우리 집 잘사니까 우리 부모님이 알아서 해줬을거라 생각했대요 ㅎㅎ저는 시댁엔 돈 한푼도 안주고싶고 꼬라지 보기도 싫습니다. 재수없고 보태준것도 없는 인간들이 고작 1년에 명절 두번 챙기는것도 내가 잘해야 해주고싶은 마음 생긴다니뭐니 망언 쳐하네요.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뇨 진짜 이혼하세요 그냥
그동안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글 내용만 봐도 맘이 아파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