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이구요.. 고2 내신 때 윤사 했었는데 총 3등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따로 복습을 안했던 상태라 이번에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정확히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풀면서 떠오르는 정도? 쌍윤은 못할 거 같고 사문이랑 윤사 하려고 했는데 생윤이 훨씬 쉽다길래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네요.. 생윤은 고3때 내신으로 나가요! 그냥 생윤을 처음부터 공부할지 아니면 윤사를 복습한다치고 공부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제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ㅜㅜ 부탁드릴게요 수능 선배님들

생윤이 아마 응시자 수가 가장 많고, 그만큼 가장 덜 고인 과목이라서~

윤사는 아마 개념량도 많고, 본인 실력이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응시자 수도 적어서 힘들 가능성이 높음.

고3떄 내신으로 생윤 듣는 이유가 있음. 일단 개념량이 적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