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몇달전 썩빌반지하로 이사왔습니다창밖에 집안에 벼룩파리가 잔뜩이었고 침구는 근지러웠습니다 머리가 근지러워서 참빗해보니 기어다니는 벌레는 없었지만 갈색 먼지 작은 크기의 것들이 나왔고 손톱으로 누르니 딱 하면서 눌립니다. 그리고 낮에도 두피피부 자체가 가려운 느낌과는 다르게 먼가 표피위쪽서(머리살속에서 일어나는 가려움과 다르다는 설명입니다) 근질거립니다피지같은것은 손톱으로 누르면 딱소리는 나지않아요. 그래서 이가 아니라면 다른 어떤 벌레의 알일수 있는데 충분히 이런주거환경서 가능한일이라 생각합니다화가 나는건 피부과 갔더니 대충 머리들쳐보고는 이 아니다 넝수예민한거같다 그러고 바르는 살충제 안줍니다. 의사 왜그런거죠, 머리속 살펴보거나 자세히 제가봣는데 권한남용아닌가요. 그러고 계속 지내는데 화가나네요. 벌레일 가능성 충분한데 왜갑질하는지. 무슨 신경증인것처럼 대충말하고. 그때 약 처방해줬으면 이런일 지금까지 겪지않아도 되는데. 이가 아니여도 빈대 벼룩일수있잔아요? 딱소리나면서 터지는데 그게 먼지 피지일리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