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재원으로 근무중인 외노자 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인도네시아 급여를 달러로 받기로 했지만 실제로는 달러가 아닌 그날의 달러 환율 + 환전 수수료까지 해서 매번 루피아로 급여을 받았고 지금까지 그냥 루피아 급여통장에 그대로 예금되어 있습니다.인도네시아 예금이자율이 6%조금 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예금이라도 넣어서 이자라도 받을걸 후회하고 있습니다.달러 환율이 작년보다 많이 떨어져서 손해를 좀 본거 같은데 제가 한국에 들어갈때마다 만불씩 환전해서 국내 집 금고에 현금 보관중이며 아직 일부 루피아가 남아 있습니다.1. 루피아를 한국 달러 통장에 송금해서 보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샌트비를 이용해서 한국 돈으로 송금받아서 원화로 가지고 있는게 나을가요?2. 매번 휴가 갈때 마다 만불씩 환전해서 국내집에 보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현금화 시켜서 보관하던지 달러 통장에 예금하는게 나을까요?작년에는 달러환율이 1400 후반대까지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정상화 되어서 ...어떤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그리고 혹시 루피아를 샌트비 같은 송금 앱으로 보낼때 샌트비 말고 다른 앱 추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