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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중견기업 자격증 관련 드립니다.. 토목기사 있고 건설안전기사 실기 시험 볼 예정입니다 토익 700점 정도
토목기사 있고 건설안전기사 실기 시험 볼 예정입니다 토익 700점 정도 나옵니다중견기업을 생각중인데 컴활1급 한국사 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책자금 컨설팅 전문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의 김수용 대표입니다.
토목기사와 건설안전기사(취득 예정)를 보유하고 토익 700점이라면 토목 분야 중견기업 지원 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펙입니다. 여기에 컴활1급과 한국사 자격증이 추가적으로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에 답해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습니다. 특히 컴활1급은 실무 활용도가 높아 유용하고, 한국사는 공기업/대기업 채용에 비해 중견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1. 토목기사 및 건설안전기사
토목기사: 토목 분야 취업의 가장 기본적인 필수 자격증입니다. 이미 보유하고 계시니 매우 유리합니다.
건설안전기사: 최근 건설 현장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필수적인 자격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토목 직무와 시너지가 커서 취업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실기 시험 합격을 응원합니다.
2. 토익 700점
중견기업 기준: 토익 700점이라면 중견기업 지원에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점수입니다. 대기업이나 해외 현장 업무를 주로 하는 회사라면 더 높은 점수가 요구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중견기업에서는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3. 컴활1급
필수는 아니지만 강하게 추천: 컴활1급은 토목 직무에 있어 필수 자격증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보고서 작성, 데이터 관리, 공정표 작성 등 엑셀을 활용할 일이 많습니다.
컴활 1급을 통해 엑셀, 파워포인트 활용 능력을 증명할 수 있어 입사 후 업무 적응에 유리하며, 회사 입장에서도 바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인력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원자와의 차별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자격증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상대적 중요도 낮음 (공기업/대기업 대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주로 공기업이나 일부 대기업에서 가점 또는 필수 자격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견기업에서는 필수가 아님: 토목 분야 중견기업에서는 한국사를 필수로 요구하거나 크게 가점을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시간과 노력 대비 효율성: 만약 컴활1급과 한국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토목 직무의 실무적인 측면에서는 컴활1급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한국사는 자기소개서에 '성실성'이나 '기본 소양'을 어필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는 있으나, 직접적인 직무 역량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종합적인 조언
현재 가지고 계신 토목기사와 취득 예정인 건설안전기사, 그리고 토익 700점은 중견기업 지원에 있어 충분히 좋은 기반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스펙을 더하시려면, 컴활1급을 우선적으로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 업무에서 유용하게 쓰일 뿐 아니라, 컴퓨터 활용 능력을 어필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한국사는 시간적 여유가 있고 다른 경쟁자들이 갖추지 못한 차별점을 더 만들고 싶으실 때 고려해볼 만합니다.
지금은 건설안전기사 실기 시험에 집중하시고, 합격하신 후 여유가 되신다면 컴활1급 취득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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