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 관한 진로 예고에서 음악을 하다가 음악이 정말 제 길이 아닌 거 같아서
예고에서 음악을 하다가 음악이 정말 제 길이 아닌 거 같아서 지금 고3 여름방학이지만 음악을 그만 뒀어요하고 싶은 게 일본어를 배우는 건데 이거에 대한 진로가 뭐가 있을까요? 꼭 대학을 갈 생각도 없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쳐주는 걸 좋아한다면야 학원 강사라던가,
임용고시를 준비하셔서 교사를 노리실 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적으로 내다봤을 때 이 둘 다 비전이 썩..... 이랍니다 ^^;;;
일단은 이런 부분은 " 레드오션 " 이기 때문에 딱히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한국 대기업이 일본에 많이 진출하고 있으니까 그런 쪽 알아보시는 방법도 있겠고,
일단은 한국에서 대학 나오는 부분에 있어서 딱히 생각이 없다면,
워홀이라던가 어학 연수 같은걸로 일본에서 살아보시면서 답을 찾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시겠죠?
원래는 대학을 꼭 가야한다는 그런 게 없었는데,
일본 유학하면서 왜 대학을 가야하는지를 깨달아서 대학을 가게 되었고,
워홀 오셔서 뭘 할지 정한 분들을 전 많이 봤네요.
" 고졸 " 신분에서는 한국이든 일본이든 대우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적어도 " 전문대 " 라도 나오시는게 좋고,
일본 대학이나 전문대를 생각은 하셔야 됩니다.
" 일본 고졸 " 이랑 " 외국 고졸 " 에서라면,
어떤 직업을 가지고 갈 수 있는지 한 번 정보 검색을 해 보시는게 좋겠죠.
내가 뭔가 일본어에 너무 심취해있어서 일본인보다 더 일본어를 잘 하고 싶다면,
통, 번역 쪽으로 아예 제대로 쭉 공부하셔서 일본에서 경험치 쌓고 그 쪽으로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통, 번역이 생각보다 이 쪽 시장이 인맥빨이 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