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친구와 여행을 갔어요 주변인물들보니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고 주위배경도 미국인 느낌이였습니다 친구와 영화를 본다고 들어갔는데 내부가 파티분위기였는데 영화관이다 보니 사람들이 조용히 앉아서 맥주같은걸 마시면서 영화가 시작하길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불났다고 대피하라고해서 막 대피하는데 맥주병들이 전부 쓰러지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었어요 겨우탈출하고 집가고싶었는데 친구가 맥주한병사야된다고 우겨서 할 수없이 주변 마트를 가서 맥주를 샀는데 친구가 들다가 맥주병을 깨뜨려서 직원분께 사과할려니깐 사과도 못하게하고 새맥주 2병을 사더니만 봉지에 안들어간다고 맥주를 칼로 서거걱 자르고 이후로 집갈려니깐 하얀성이 하나보였어요배경은 노을이 지는것 같으면서도 엄청 빛나는 느낌? 그래서 빤히 쳐다보는데 친구가 들어가자고해서 들어갔더니 교회 느낌이였습니다 한40~50명정도 되는 분들이 흰색가운에다가 왕관을쓴 그냥 교황의 옷차림인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고 앞에는 목사같은분이 무섭게 사람들을 보면서 지휘를하고 그옆에는 검은정장을입은 3명이 피아노를 치고있었습니다 성 내부에는 빛이 들어오고 그냥 너무 반짝거렸어요 무슨 동화속에 있는 느낌 그러던중 제가 발을 헛디뎌 넘어졌더니 목사분(?)이 소란스럽게 하지말라고 화를 내시고 50명정도 되시는분들이 저를 몇초간 처다보시길래 제가 죄송하다고 하고 내부를 잠깐 구경했습니다분명 반짝반짝빛날정도로 눈부신 햇빛이 내리쬐는 곳이라 아름다웠는데 이상하게 너무 밖에 나가고싶었습니다그러나 친구가 자꾸 붙잡아서 빠져나가진못하고 꿈에서 깼어요 이게 무슨 꿈인가요? 저는 무교이고 굳이 믿는다고한다면 불교예요 교회는 제가 정말 안좋은 트라우마때문에 끔찍하게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