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대도시 관광지라 손꼽는 곳은 이들 소매치기범들이 있으며, 이들은 현지인이 아니고, 동유럽(루마니아 등)에서 넘어간 떠돌이 민족인 '집시'들입니다.

프랑스 파리가 전세계적인 관광 도시다보니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는 거지만,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등등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워낙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신분증이 없이 객지에서 돌아다니면서 출생한 아이들이 청소년으로 성장하면 얘네들을 시켜서 소지품을 털고 다니기 때문에 촉법소년법 때문에 엄중처벌을 못합니다.

워낙 많아서 공권력도 척결하지 못하는 지경이예요.

그러니 소지품 관리에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ㅠㅠ

뉴스보니까 얘네들은 미국까지 넘어가서 가게들을 털고 다닌다고 하네요. 정말 징글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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