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긴데..일단 처음에는 엄마, 언니, 저, 아빠 이렇게 여행을 갔어요(막 캐리어도 챙기고..)그런데 여행지는 모르고 도착한 곳도 모릅니다그냥 차타고 여행 가다가 갑자기 화면 전환? 같이 엄청 넓고 높은곳에 들어가졌어요그곳에서 언니와 엄마, 아빠는 없었고 저, 그외 모르는 사람들, 약간 진행요원? 이 있었어요(진행요원은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아니고 그냥 검정 후드? 검정옷? 입은 아저씨)그 서바이벌은 생존 서바이벌이였는데 그걸 하면서 탈락은 요원이 총으로 쏴 죽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그 서바이벌을 하던중 전 2명의 여자분(저도 여자)들과 친해졌고, 제 또래인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제가 서바이벌을 하다가 그 2명과 탈출해서 성공했습니다그런데 그 앞에 놀이터가 있었는데 친구가 기쁜나머지 거기서 신나게 놀고있었는데 제가 알아차리고 진행요원이 올것같다 하니 친구 1이 서바이벌을 진행하던 건물을 바라보더니 야 온다 하며 3명이서 엄청 뛰었습니다그러다 저희 집쪽까지 오게 되었는데 친구 1은 잡혔는지 없고 저와 친구 2만 저희집쪽까지 도망왔습니다그런데 친구 1이 엄청 빨리 무서운 얼굴로 쫓아왔어요그래서 저와 친구 2가 함께 도망치다가 저희집 주차장까지 오게됬는데 너무 힘들어서 전 차에 치어 죽으려 했고친구2는 말리지 않고 주차된 차량 사이에 숨더라고요그런데 차는 계속 저를 치지만 제가 차에 깔려도 죽지 않는거에요(기억나는 차량은 좀 큰 검정차였고 번호판 양 끝이 파랑이였어요)그래서 도망가다가 갑자기 또 화면이 전환되더니 엄청큰 방방에서 저희 가족(아빠 제외 언니,나,엄마)과 어떤 파란점퍼 입고 살짝 탈모에 배 나온 평범한 아저씨네 가족(아저씨, 아내, 딸)이 있었어요그때 제가 꿈인가? 싶어서 어디서 본 방법(코 막고 숨 쉬기 ㅡ 현실은 안돼고 꿈은 가능)을 해보려는데 엄마가 저 아저씨 알려주지말고 너 혼자 해봐 이래서 하는데 꿈인거에요근데 어디서 본건 많아서 이거 꿈이다 안 외치고 엄마, 언니, 저 손잡고 로또 당첨!, 로또 1등 당첨! 이러면서 나는듯이 높이 뛰었고 아저씨네 가족도 저희를 따라하는듯 별말 없이 높이 뛰었어요이게 끝인데.. 뭔 해몽이 있을까요? 자각몽이라 신기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