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치원에 있는 어느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하고있던거같은데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미국으로 가족여행갈거래요. 거기에 저도 낄거냐고해서 그러겠다고했죠. 그랬더니 그 가족들이 하늘색 A라인 원피스입으래서 갈아입고 조치원읍내를돌아다녔죠. 그때 홈스테이가족의 혼혈아들 Peaniny라는 10대 청소년을 보았는데 그 아이하고 스몰토크하다가 홈스테이하는집에갔죠.그랬더니 그집딸내미는 저랑디자인같은데색깔만연노랑인 원피스입고 캐리어를 집밖에 놓고있었고요. 집주인부부들도 승합차에 캐리어를 실으면서 제앞에놓인캐리어를 실으래요. 그래서 싣고나서 다시 그집안을구경하다가 친척들을봤죠. 그리고 집밖으로나오는데 현관입구가 가파른거예요. 그래서 조심해서 내려와서 조치원읍내를 또 돌아다니다가 집주인이 이제곧비행기가뜨니까 빨리 공항에 오라는 집주인호출받고 읍내한복판에서 조치원국제공항이라는곳에 갔죠. 구글맵에 제가있던위치에서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10분이내로 큰 국제공항이 나온다고해서 갔고요. 그러고 갑자기 장면이바뀌더니 이번에는 제가 캘리포니아에서 놀고있는데 비행기타고 한국이 아니라 호주로가더라고요. 호주 골드코스트와 그 아래쪽어딘가를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어떤바위를보고올라갔어요. 그 아래쪽은폭포라위험한데 거기올라서서 경치를보고 한국에있는홈스테이집에 저혼자와서 그집에있던 강아지를돌봐줬어요(저희강아지는 폼피츠라 뾰족귀인데 얘랑 성향과행동은같은데 귀만쳐져있었네요.) 그리고 그 강아지 데리고 다시 호주가고 미국가는 등 해외를 크게 이동했네요. 이거무슨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