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처음 발생했고5월에 어지럼증으로 대학병원 검사하니전정기능 장애라고 하였고 이명도 있는 상태에서 엊그저께 아주 심한 어지럼증으로 구토하고 병원가서 3차례 치료 직후 더 심해져 구토로 귀가 할수 없어 2시간 머물다 퇴근하셔야 되서 귀가하였습니다.귀가후에도 매슥거림으로 5시간 꼬박 괴롭다가 구토 몇번 후 좋아진 상태입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왼쪽 세반고리가 다 빠졌다고 하시면서 다음날 다시와서 쉬었다 반복하며 치료하자고 하셨지만 저는 극심한 트라우마만 남은 상태입니다.자가 치료되길 기다리고 있는데요,궁금한것은 어느쪽 귀가 이석인건지,어지럼이 있느 쪽으로 눕질 못하던데...왼쪽이라 하셔서 궁금합니다.오른쪽 45도 기운 상태에서 누우면 어지럼증이 극에 달해살려달라고 말할 정도입니다.지금은 오른쪽으로 돌려 누워 자질 않고 있구요, 똑바로나 왼쪽으로만 누워자고 있는데제 증상에선 저게 맞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당염히 병원을 다시 찾는게 맞는건데처음 발생했을땐 치료할때도 치료후도 참을만 했는데요이번엔 너무나 큰 괴로움과 구토로 힘들었기에 병원가기가무서워 이렇게 아시는 분 있으신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남깁니다.어느쪽으로 자면 도움이 되는건지 꼭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