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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합니다 왜 민주당은 북한을 주적이라 말을 못하는건가요? 헌법에서 조차 국가로 인정하지
왜 민주당은 북한을 주적이라 말을 못하는건가요? 헌법에서 조차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 영토의 일부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세력이라고 하는데 정말 간첩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북한은 우리나라를 주적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린 통일에 관한 프로그램도 학교에서 진행하는건지 정말이해가 안가요 요새는 분위기 조차 뉴스랑 언론이든 막혀져 있단 느낌도 들어요 북한이나 중국에 대한 조금이라도 비판을 하면 까내리기 바쁘거나 2찍이라며 조롱 당하더라고요 된장녀 김치녀 이런말도 우리나라 분란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진 말 이라 들었습니다 지금 중국에게 점점 스며들고 있는것 같아요 마라탕,중국챌린지,테무,알리,탕후루,틱톡 이젠 아무렇지 않게 중국문화를 쉽게 접하게 되고 아무렇지 않게스며들고 있는것 같고 한국엔 중국인들이 넘쳐납니다..정말 가끔은 너무 무서워요 저출산 때문에 곧 중국에게 먹힐거란걸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다간 홍콩처럼 되어버리고 말거에요 반일운동과 후쿠시마 폐수 괴담 이런것들이 다 이자카야 일식 수산업 시장 하시는 준들이 젤 피해 보셨을텐데 왜 사람들은 이걸 모르고 살아가는걸까요…?
'어떤 분들'이 혹여라도 기분상해죄로 민주파출소에 신고할까 최대한 온건하게 말하겠습니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평화 통일을 지향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북한을 주적이라 부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북한이 강경하고 적대적인 태도를 현재도 취함은 물론이고, 문 정부 시절의 유화책도 결국 실패했다는 걸 고려하면 민주당 측에서 이것을 모른다고 보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 이유로 민주당이 북한, 중국 간첩이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시되고 일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헌법에 평화 통일 역시 명시되어 있는 만큼 평화 통일이 가능한 것이 확실하다면 그것을 추구하는 게 옳겠습니다마는 북한의 화전양면전술이나 비핵화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현재로서는 북한이 평화 통일에 협조할 수밖에 없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게 우선이지 무턱대고 협상(을 빙자한 퍼주기)만을 견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못해 상기 주장의 신빙성에 힘을 실어주는 행위라 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의 행보 역시 경계할 만한 점이 맞습니다 전 주한대사가 반중 발언을 단속하라며 내정 간섭을 한다거나 서해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꾸준히 보인다거나 동북공정으로 우리 문화를 빼앗으려 한다거나 하는 등 논쟁의 여지조차 없는 침탈 야욕의 증거들이 수두룩하며 이미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타 국가의 국정에 개입한 전적이 상당하므로 중국에 대해 경계하지 않는다면 머리가 꽃밭이거나 그 쪽 편이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심지어 대중 무역수지는 적자고 중국 제조업이 한국 제조업을 급격히 대체하며 경제적인 피해도 상당합니다 그럼에도 아직 한국이 선진국이라 그런 것인지 우리 국민들이 안전불감증인 것인지 평화를 사랑하는 것인지 언론이 장악당해 손 쓸 수가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중국에 먹히기 직전에서야 홍콩처럼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습니다만 드럼통에 들어갈 생각은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