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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자퇴 관련 저는 현재 고등학생인데요 진로는 동물보건사로 확고하게 정하였습니다. 대학교를 알아보면서 동물보건사로써
저는 현재 고등학생인데요 진로는 동물보건사로 확고하게 정하였습니다. 대학교를 알아보면서 동물보건사로써 필요한 자격증은 농림축산부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교에서만 취득할 수 있다해서 그 리스트를 보고 현재 희망하고자 하는 대학교도 뚜렷한 틀을 잡아논 상태입니다. 본론은 최근에 제가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제가 희망하는 대학교가 수능점수가 아닌 정시와 검정고시점수 전형으로도 입학을 할 수 있다는걸 듣고 난 뒤로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시험기간마다 쏟아지는 수행평가도 내신에 들어가니 그것만 하기에 급급하고 막상 중간기말 공부는 많이 하지못해 내신이 썩 좋지도 않은 편이고 교칙이 빡세고 시험난이도와 공부 경쟁력이 쎈 저희 학교가 지치고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고등학교를 자퇴를 해서 검정고시를 계획적, 규칙적으로 패턴을 짜서 공부해가며 검정고시점수 전형으로 제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제 진로를, 꿈을 이어나가고 싶은데 충분히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하시나요??ㅜㅜㅜㅜ
인서울 대학이 아닌 다음에야 자퇴하고 검정고시 고득점을 받아서 대학을 가는게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자퇴를 한 학생들의 95%,,, 아니 99% 이상이, 공부는 커녕, 불규칙한 생활습관 끝에,,, 비행청소년이나 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겁니다.
지난 방학때를 생각해 보세요. 학교를 안가니까 어떻게 생활했는지,,, 그게 최소 2년 이상 길어지는 겁니다. 거의 모든 자퇴생들은 방탕한 생활을 합니다. 새벽까지 인터넷하고,,, 다음 날 점심때까지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