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쪽은 2025년 7월 28일 기침하면서 호흡곤란에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않아 동네 내과에서 기관지염 진단을 받았고,그 다음날 피검사이후 7월 29일 과민성 천식 진단을 받았습니다. 같은 날 응급실 방문 후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사실 천식인지는 의문입니다소화기 쪽은 2024년부터 스트레스가 심할 때 혈변이 2~3일간 반복되었는데, 위·대장내시경과 항문외과 검사에서는 모두 정상 소견이었습니다.이번에 최근 2주전 3일동안 혈변을 했지만 이것또한 스트레스 때문인가 싶어 병원을 안갔습니다.가슴 쪽은 2022년부터 가끔 가슴이 쥐어짜듯 답답하거나 묵직하게 누르는 통증, 콕콕 찌르는 흉통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두근거림, 호흡곤란, 식은땀, 몸 떨림이 동반되기도 했습니다. 그냥 혼자 공황장애인가 라고 생각 후 따로 병원에 가지않았습니다. 증상이 심할때쯤 2주전 동네내과에서 48시간 홀터검사를 했을 때는 “부정맥이있지만 심하진 않다”라는 결과를 받았고, 세브란스응급실에서 심전도·가슴 초음파 .CT·피검사 했을 때도 정상이라고 했지만 증상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2024년 6월에 발작으로 세브란스 신경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 후로는 큰 발작은 없었고 이번년도에 자다일어나서 대변을 본 실수한 경험이있어 혹시 몰라 지켜보자하고 아직 판정은 안받은상태였습니다. 2025년 8월 16일아침부터 술은 마시지 않았는데 술 취한 것처럼 머리랑 몸이 붕 뜨고, 생각이 하나도 정리되지 않았습니다.내가 내가 아닌거같고 그냥 정신이 미친거같았습니다:귀도 먹먹하고 미용 일을 하던 중 커트 방법이 기억이 아예 기억이 안나고,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느낌으로 일을 했고, 그러다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숨쉬기 힘들어서 조퇴 후 집에 와서 쉬었습니다.그러다 왼쪽 얼굴 반이 저리는느낌이 들었습니다. 제3자말로는 과호흡오기 직전모습이었다 눈에 초점이없다라고 말했슺니다.공황장애가 생긴건지 부분발작인지 모르겠습니다우울증으로 꾸준히 5년간세브란스정신과를 다니다 교수님이 개인병원으로 가셔서 진료보고있습니다. 피부과는 접촉성피부염으로 5년째 진료중입니다.세브란스 신경과 추적진료중 입니다.8/17 두통에 가슴쿡쿡찌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심할땐 묵직하게 꾹 압박되는듯하게 아픕니다 머리가 정신없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몸이무겁고 무기력하고 몸에 힘이안들어갑니다.또 가끔 비행기 탄거마냥 귀가 먹먹합니다.가끔 피부가 그냥 옷에 쓸리면 아프기도합니다8/18 다리 허리 배 콕콕쑤시듯 몸이 아픔 몸에 힘이빠짐 속이답답함 커트하는데 정신이없음 내가 하는게아니라 그냥 몸이 기억해서 손님머리를함 근데 정말엉망진창임 묵직한가슴통증응급실을4개큰병원을갔는데 할수있는게없다합니다대학병원 외래는 너무오래걸립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