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물품들이 비행기 반입되는건지 궁금합니다.위탁 수하물 기준입니다! 대한항공이요!1. 후시딘, 알러지약, 액상 감기약, 타이레놀2. 옷걸이 (플라스틱 or 철사)3. 100ml 이하 용기들 (지퍼백에 담아놔야하는지, 최대 몇 개까지 가능한지도요)4. 치약도 규정이 있나요?5. 선풍기, 보조배터리, 우산은 전부 들고 타야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1. 후시딘, 알러지약, 액상 감기약, 타이레놀: 처방전이 필요한 약물의 경우, 수하물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처방전과 의사 소견서를 함께 준비하고, 약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적절한 포장을 해야 합니다.

2. 플라스틱 또는 철사 옷걸이: 수하물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옷걸이는 부피가 크고 뾰족할 수 있으므로, 다른 물건들과 함께 포장하여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100ml 이하 용기들: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긴 액체, 크림, 로션 등은 지퍼백에 담아 수하물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지퍼백의 크기는 1리터 이하여야 하며, 한 사람당 하나의 지퍼백만 허용됩니다.

4. 치약 규정: 치약은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겨있다면 수하물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행용 치약은 이 규정에 부합하므로, 별도의 지퍼백에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5. 선풍기, 보조배터리, 우산: 선풍기와 우산은 수하물에 포함시킬 수 있지만,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보내지 않고 기내에 반입해야 합니다.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 시, 용량이 160Wh 이하인 경우에만 허용되며,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해 기기의 전원을 끄고, 배터리 단자를 절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위 규정은 대한항공의 일반적인 수하물 규정이며, 여행 목적지나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전에 대한항공의 공식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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