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부터 사촌동생이랑 친해서 같이 게임을 한단 말이에요?근데 로블록스라는 게임이 있는데 거기에서 집을 짓고 생존하는 그런게임을 하고 있는데 동생이 계속 ''아 진짜.. 이거 왜이렇게 안돼..'' 이란면서 ''아ㅏㅏ~ 언니이이~~;;;;; 도와주라고오오;;'' 이런식으로 계속 징징거리고 자기 뜻되로 안되면 게임을 걍 지멋데로 나가요사촌동생이 예전에도 그랬는데 제가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게임을 하던 날이 있었는데 사촌동생이 갑자기 연락이 오면서 ''언니 나랑 같이 게임하자'' 이랬는데 저는 대충 안된다고 둘러댔어요 그런데 사촌 동생이 갑자기 돌변하더니 ''나 이제 언니랑 안놀거야!! 연락도 안하고 차단하고 말도 안할거야!!!''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걍 ''응 알겠어'' 이렇게 보냈더니 ''진짜 안돼?'' 이러면서 갑자기 아쉬워 해요진짜 버릇 어떻게 고칠까요

어..어우... 빌런이네요...;;

꿀밤 한대 맥여버리거나 똑같이 징징대는거 오때요??

아님 부계정을 만들어서 사촌동생한테 입양하세요 사기치기도 괜찮을거 가타용!!!!!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