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산재가 발생한 회사의 오너에게 살인죄에 준하는 형벌을 주겠다는 얘긴데...그렇다면 코레일에도 미필적 고의 살인이 적용되어야 하겠죠?그렇게 되면 정부 지분 100% 회사인 코레일 사고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요?
정부지분 회사니까... 대통령을 잡아가야 한다는 뜻으로 쓴거죠?
공기업이 일단 공기업 수장에게 책임을 묻겠죠?
그리고, 이런 정책을 추구하는 건, "잡아넣겠다"가 초점이 아니라
"반복산재"라면..... 제 생각에도 코레일 사장은 책임을 물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님이 인용한 기사에 보면 "6년전 사망사고"라고 하니.. 반복이라 하기는 좀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