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08여자 고딩인데요작년에 학겨다니다가 개 ㅈ같아서 자퇴했어요 근데 저는 자퇴후에 검고보려고했눈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너무 심하셔서재입학을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올해 또 학교를갔는데요저라는 사람이 학교랑 안맞는 것 같아요 그냥 미친년처럼정병 ㅈㄴ오고 사람자체를 혐오하고 그냥 살기싫어요그리고 저랑 나이도 다른데 같은반에있는것도 개짜치고동갑인 애들이 선배라는것도 너무너무 싫고그리고 3년을 꼬박꼬박 언제 버텨요 진짜 너무 진절머리나고 걱정되서 잠도 못자요 작년에도 똑같이 심장두근거리고그래서 힘들어서 잠못잤는데 재입학을 해도 이렇네요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리고 미치겠어요 두번째 자퇴는 절대 허락안해주실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맨날 울게되고 그냥 죽ㄱ싶어요 근데 또 막상 자퇴하면 인생 ㅈ망할것같아요 근데 자퇴가 너무 하고싶고 만약자퇴한다면 자격증공부하거나 대입 준비하거나 알바후 공장취직 할 것같아요 솔직히 유학가고싶은데 저희집이 돈이없어요 유학도 못가고 그리고 저는 돈만 많이 벌어서 다른나라에서 살고싶어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사람한테 관심도 넘 많고 정병오기 좋은나라고 이미 개 ㅈ된 나라에서 살기 너무싫습니다엄마아빠 자퇴설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ㅠ

부모님 밀고나가세요. 맞장까요.

글보니까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학교 시스템이 아예 안맞는거 같아요.

이런경우에 학교남아봤잔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이겨내시고 꿈꼭 찾고 이뤄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번에 자퇴한것도 학교 개좃같아서 였고

시스템이고 교육이고 사람사이에 스며드는거고 전부 너무 힘들다. 적응이 안된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호흡도 어렵다. 이번에 재입학하니까 어린애들이고 그 사이에 끼기는 더 어려워서 나 혼자 동떨어져 다른 세상이다. 자퇴 허락해주면 미친듯이 내 일해서 (최대한 정확한 계획,날짜)이렇게 맞춰다가 결과 보여주겠다.

한번만 믿고 지원해주고 자퇴 허락해달라.

지원도 안믿겠다. 그냥 자퇴허락만 해주면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

이런식으로 한번 말씀해보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