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으로 강제적으로 매춘을 강요당한 위안부가 있다고 배웠고 일본이 한국 영토인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하면서 노리고 있고 한국의 동해를 일본이 일본해라고 부르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고, 2차 세계 대전 전범국인 일본의 역사미화를 하고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한국의 고대사 및 고구려 역사를 자기 역사로 편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동북공정을 하고 있다고 하던데 저희 어머니는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맞고, 중국의 지방분권이며, 저희 할아버지가 탈북민인데 다른 식구들은 납두고 아들인 저와 저희 아버지만 북한 김정은에게 충성하라고 비꼬는 미친 년이 된 것일까요? 저희 할아버지는 1.4 후퇴 때 피난민입니다. 인민군에 군대 안 끌려가려고 1.4 후퇴 때 피난을 왔습니다. 제가 저희 어머니와 어동생을 죽여버려야 할까요? 저희 외가쪽이랑 저희 장손인 한 살 남동생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은 납두고 저와 저희 아버지만 북한에 출성하라고 하네요. 보통 1. 4후퇴 실향민이거나 탈북민이면 다시 북한 가면 안 좋은 처우 받지 않나요? 그리고 민주당 보니깐 간첩하다가 15년 징역 받고, 대만 화교나 일본인들도 저희 어머니처럼 조작된 역사와 그릇된 종북좌파의 북한, 일본 미화를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이 한국을 근대화시켜주었다네요. 대처법이 있을 까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