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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방문판매 반품 정담출판사에서 꼭 필요한 책이라고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산다고 해서

정담출판사에서 꼭 필요한 책이라고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산다고 해서 신청했고 책이 도착했는데 아직 돈 입금은 안 한 상황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쓸모없다, 사기 당한 것 같다 이런 말이 많아서 반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정담출판사의 방문판매 책을 구매하셨다가 마음이 바뀌어 반품을 원하시는군요.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잘 알아보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직 입금을 하지 않으셨으니, 피해를 입으시기 전에 빠르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판매는 법적으로 소비자 보호 규정이 명확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절차에 따라 반품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1. 계약 철회 의사를 명확히 통보하세요.
방문판매로 책을 구매한 경우, 계약서를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는 별도의 이유 없이 계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이미 책이 도착했으니, 계약 철회 기간 내에 해당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 내용증명 우편 발송
인터넷 우체국 또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여 **'계약 철회 의사를 담은 내용증명'**을 작성해 보내세요.
내용증명에는 다음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구매자(본인)의 이름, 연락처, 주소
계약 체결일 및 책을 받은 날짜
판매자(정담출판사)의 상호명, 주소, 연락처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하여 계약을 철회한다."는 문구
"책은 반품할 예정이며, 입금하지 않은 대금은 지급하지 않겠다."는 문구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은 나중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 중요한 법적 증거가 됩니다.
2. 입금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직 돈을 입금하지 않으셨으므로, 절대로 입금하지 마세요. 출판사 측에서 입금을 독촉하더라도, 계약 철회 의사를 분명히 밝히시고 입금할 의사가 없음을 전달하세요.
3. 반품 방법 확인 및 택배 발송
내용증명을 보낸 후, 출판사 측에 반품 방법을 문의하세요.
만약 출판사에서 반품을 거부하거나 연락을 회피한다면,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택배를 통해 착불로 반품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택배를 보낼 때는 반드시 택배사의 반송 확인증을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추가 조언: 소비자보호원에 도움 요청
만약 정담출판사 측에서 계속해서 반품을 거부하거나 연락이 두절된다면, 다음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한국소비자원 (국번 없이 1372): 소비자 피해 구제 및 분쟁 조정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입니다.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안내받고, 필요하면 중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입금 전이시니,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 철회 의사를 명확히 하고, 절대 입금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절차만으로도 충분히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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