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올해45세 노총각 남성입니다 저에게큰고민이하나있어 지식인에 글올려봅니다 서론이길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두달전허리요추탈출수술을 천안에서받았습니다 그병윈에서 수술후2주가량 입원했는데 문제는제가수술후마취에있을때 제가엄마생각하며 펑펑눈물을쏟음 저희어머니는 돌아가심 그걸본간호사들도 같이울었나봄 그중한간호사가 절사랑한다는겁니다? 여기서전이해가안되는데 사랑할건덕지도 없는데 왜날사랑한다는거죠 또이사실을안 간호도우미아주머니는 아예이참에 나이도많고 결혼하기도힘든데이참에결혼 해버려그러네요 허 네 나이도많고 얼굴도그닥이고 머리는탈모로빠지는중인저를왜 좋아하는지 저는그간호사이름도모르고나이도모른채퇴원했고 통원치료갈때마다 나만보면눈물을흠치는데요그걸보면 저도마음이 편치않고 저도결혼생각은있는데 저를좋아라해줄여자는 없을것이고 찿아보기도힝들건데그래서고민입니다 정식으로 만나볼지 그냥모른체할지여기서저는 저간호사분의 심리가궁굼합니다 여성분들이여자에대해 많이알것같아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