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빛을 받는 장소가 있어 거기로 갔더니 빵빵하게 가득 차 있는 가방이 빛을 받고 있었습니다 장면이 바뀌어서 어떤 집에 우리 가족이 모두 갔는데 그 집의 부부가 저희에게 잘 대해 주었습니다 남편은 거기에 있겠다고 하고 두딸은 어딘가로 가 버렸습니다 저는 뒤미쳐 갔는데 딸들은 없어져 버리고 혼자 헤메고 길은 오르막이라 너무 고통 스럽고 힘들었습니다 걸어가다 길 가에 버스가 죽 들어서 있는데 어느 하나 의심스럽지 않은 버스가 없어 타지를 못했고 택시도 없어 괴로웠습니다 그 와중에 옆에서 두 남자가 난투극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대경옥이라는 간판이 있는 낡은 숙소 같은 곳이 있었는데 현관에 신발이 많았습니다 휴대폰이 없다고 생객했는데 주머니에 보니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딸들이 연락이 없어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시간이 벌써 오전 11시 30분이라 나왔는데 문 앞에 두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대경옥인줄 알고 들어왔나 ?" 하더니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나와서도 집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는데 못찾고 끊임없이 헤매는 꿈입니다 꿈에 나온 대경옥과 같은 이름인 대경이라는 병원에 오늘 가려 하던 중이었습니다 불치병으로
이 꿈은오히려 현재 느끼는 건강 문제와 불안한 감정이 꿈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빛과 가득 찬 가방은 분명 좋은 기운이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니, 현실에서는 불안에 매몰되기보다는 의학적 도움을 받으며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길을 잃고 헤매는 장면이 반복된 것은 혼자서만 감당하지 말고 가족과 주변에 도움을 청하라는 무의식의 조언일 수 있습니다. 결국 꿈속에서도 딸들을 다시 만났듯이, 현실에서도 가족의 지지가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