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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부사관 안녕하세요! 저는 부사관이 되고 싶은데 여러가지 고민이 생겨 진로 결정을

안녕하세요! 저는 부사관이 되고 싶은데 여러가지 고민이 생겨 진로 결정을 못 하고 있는 여자 중3입니다ㅠ 현직 군인이신 분들이나 자세하게 알고 계신 분들이 답변 달아주시면 바로 채택해드릴게요! 우선 부사관이 되면 제일 큰 문제가 *월급이 적다는데요ㅠㅠ 진짜인가요?* 하사 초기때 월 세후 190정도 번다는데 진짜인가여ㅜㅜ 병장보다 적게 번다는 소문도 잇던데…. 그리고 요즘은 *화생방 훈련때 직접 들이마시지는 않는다는데 이것도 답변 부탁드려요* 스튜어디스랑 부사관 중에 진로 결정을 하고 싶고 곧 원서도 써야해서 얼른 고민을 마쳐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ㅠㅠ *부사관 장,단점들도 나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사관의 장점 어쨋든 공무원입니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월급 꼬박꼬박 나옵니다 병사들은 직업이 아니며 세금을 때지 않거든요 개선차원에서 많이 오른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부사관 초급장교의 급여도 올린다고 합니다 중3이라고 하니 몇년 뒤의 일이니 너무 크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급여는 호봉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올라가요 1,2년 할거 아니잖습니까 직업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에 승무원은 생명이 짧습니다 풀도 작잖습니까 미래를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추천은 부사관입니다 승무원은 너무 불안정해요 하사1호봉이 200정도인것도 맞고요 그러나 하사만 평생할것도 아니고 승급을 하면 월급도 오릅니다
부사관 단점 - 특수직 공무원이다보니 특히 부대가 최전방에 있으면 완전히 고립되어 살수 있습니다 아직 여군은 군에선 소수 특히 병사들에게 약한 모습 보이면 완전 텃세 무지 당합니다 예전엔 더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여군을 보면 텃세에 쪼르르 상관에게 울면서 찔러 고생도 했습니다 그럼 더 따 당하죠
화생방 예전엔 완전히 벗었는데 요즘ㅇ,ㄴ 정화통을 뺏다가 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만 그전에 헐떡이게 만들어놔서 숨을 안쉴수 없어요 이건 겪어봐야 압니다 말로 해봐야 소용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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