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학원이 끝나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았는데 1층인걸 못보고 지하1층까지 내려왔습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초록색 잠바를 입은 할아버지가 지하 1층에서 타셨는데 그 할아버지가 칼을 들고 있었는지 아님 계속 쫓아와서 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 할아버지가 무서워져서 계속 피해다녔습니다. 버스를 타고 피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신호등을 건널수가 없었어요. 버스도 놓쳐버렷구요… 그래서 걷고 있다가 어느 곳에 들어가서 아빠랑 신고를 했습니다. 아빠는 언제 등장한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암튼 심고라고 있는데 그 할아버지가 들어왔어요. 근데 이상하게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그 할아버지가 40대 여성으로 바뀌었어요. 그리고는 저희 아빠랑 추잡하게 싸웠습니다. 자세히 묘사하긴 좀… 암튼 진짜 추잡하게 싸웠어요. 계속 지켜보다가 말렸는데도 계속 싸우더라고요.. 그리고 깼어요. 결론: 개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