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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변한 것 같아요 사귄지 300일정도 되었는데 연애 초 때는 남자친구가 하루라도 안보면 안될

사귄지 300일정도 되었는데 연애 초 때는 남자친구가 하루라도 안보면 안될 것 같이 행동하고 보고싶어해서 거의 매일을 만났어요 근데 사귀면 사귈수록 초반에 있던 열정은 없어지고 안봐도 서운해 하지도 않고 내일 만날까하면 반응이 미지근하고 좀 그래요 근데 막상 만나면 절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전화로나 문자로 애정이 느껴지긴 하는데 뭔가 초반과 너무 달라진 모습이 적응이 안 가요 저도 물론 처음과 똑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래만나서 익숙한거면서도 질린거임
원래 남자들 대부분이 그럼
나또한 남자고 결혼한지 20년되서 잘 앎
의무감에 만나는걸수 있음 지루하지만 신선하지 않은느낌 권태기라고도 함
이걸 못견디고 서로 안맞다 생각되면 헤어지는 것이고 둘다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별 문제없으면 계속유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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