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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 문의 안녕하세요 구력 1년차 22살 골퍼입니다. 독학으로 골프치면서 필드에선 95타 스크린에선

안녕하세요 구력 1년차 22살 골퍼입니다. 독학으로 골프치면서 필드에선 95타 스크린에선 77타정도 라베 찍고 스크린을 주로 치고 골프를 즐기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현재 드라이버 타이틀 tsi4 텐세이 오렌지 ck pro 6s 를 사용하고있는데 골프존 기준 볼스피드는 68~75까지 매일 컨디션과 스윙등에 따라서 편차가 좀 크게 생깁니다.. 물론 스크린 볼도 사용하고있어서 가라 볼스도 있지만 평균 70대 볼스를 유지하고싶어요 18홀 스크린 기준으로 한번 가면 2~3게임정도 치는데 초반엔 드로우 나고 중반엔 페이드 나고 후반엔 막창납니다.. 18홀 전반 후반 기준아니고 게임수로 첫게임엔 드로우 두번째 게임엔 페이드 이런식으로 구질도 달라지고 볼스도 죽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지금 샤프트 무계를 낮추려고 생각중에있습니다. 벤투스 블랙 tr 5s 나 벤투스 블루 tr 5x 블루 플러스 5x, 6x 요런쪽으로만 보고있어요. 디아마나 gt 4x도 생각하고있습니다. 평균 스윙스피드는 69.x 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스메쉬 펙터는 1.45~46정도 나오고 백스핀 1500~200대헤드스피드는 48~ 52정도 돼요무계는 낮추고 강성은 그대로나 좀더 강해도 되니까 10홀을 쳐도 드로우나 페이드로 하나로 구질을 정하고싶어요!
아마추어 골퍼의 평균 입문 나이가 38~42세인 점을 감안하면,
22세의 젊은 나이에 골프를 시작한 질문자님은 정말 신선하고 잠재력이 큽니다.
앞으로 실전 경험을 더 쌓아 USGTF 프로테스트에도 도전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현재 드라이버 볼 스피드 (68 ~ 75) 구간으로 보아
아직 스윙이 완전히 몸에 정착되지 않았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스윙 궤도나 릴리스 타이밍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에는 샤프트 교체보다는 체형과 유연성에 맞는 스윙 메커니즘을 먼저 확립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샤프트는 스윙의 결과를 미세하게 조율하는 도구일 뿐,
스윙이 안정이 되어야 장비의 성능도 온전히 발휘됩니다.
질문자님이 고려 중인 벤투스 블루, 디아마나 클럽은 피로 누적에도 릴리스 타이밍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좋은 샤프트이지만,
스윙이 체형에 맞게 단단히 다져진 후 선택한다면
훨씬 더 큰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참, 나중에 진짜 고수가 되려면 스윙의 메커니즘과 폼을 젊을 때부터 정교하게 다듬어 두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젊을 때는 유연성과 감각이 좋아 교정이 쉽지만,
나이가 들고 몸이 굳어지면 잘못된 스윙 패턴을 고치기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평소 체형에 맞는 스윙 원리를 배우고 폼을 예쁘게 정리해 두면,
이후 어떤 장비를 써도 자신만의 리듬과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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