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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격을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3~8월까지 반동거를 제 집에서 했던 30대 초반 남자입니다.여자는 저보다 4살

안녕하세요3~8월까지 반동거를 제 집에서 했던 30대 초반 남자입니다.여자는 저보다 4살 어렸구요 제 스타일도 아니고 했지만 그냥 같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같이 게임도 하고 거실에서 그리고 주말출근인 저 대신에 주말에쉬는 여자가 제 집에서 뭘 해먹고티비 보고 또 퇴근하면 제가 오면 반겨주고 그런게 너무 좋더라구요저는 8년동안 독립해서 자취를 쭉 해왔거든요 물론 많은 연애를 해왔지만주말에 퇴근하고 누군가 반겨준건 또 너무 좋아서 그냥 만났습니다그런데 이게 갈 수록 제가 챙기는게 당연시 되고 생활비 하나도 안내더라구요또한 제가 장을 안봤다고 하니까 왜 먹을거 없냐고 하고 ㅋㅋㅋ 물론 그냥 주는대로 잘 먹던 여자이긴 해요그게 또고마워서 저는 거기서 또 혼자 눈물을 흘리고 그런 성격인데헤어지게된건 처음에 잠수를 탈때 긴 편지를 남겨두고 갔더라구요거기 내용은 이제 딸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병명으로 죽었고 애아빠도 어디있는지 모른다. 그리고 20대 초반에 교도소를 2년동안 다녀와서 취업못하고 했는데 아빠 회사에서 다니고 있는거다 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좀 그렇더라구요 사실 여기까지 넘어갔는데 몇 일뒤에 그 전에 계속 연락안되고 했던 사실이 밝혀진것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정 털려서 헤어졌는데(모텔 호텔 다 이런곳 거기서는 자기 돈을쓰더라구요 아이가 있던건지 남자인건지 ㅋㅋㅋ)아무튼 제가 이렇게 올린이유는 냉동고 정리하ㅣ다 보니까 그 여자애가 해놨던 뭐 밀봉 간식들 있어서 그냥 버렸는데괜히 좀 울컥? 약간 좀 그렇게 나오던데 왜 그런건지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평소에는 정말 눈물 없을거 같은 외형이거든요 ㅋㅋㅋㅋ ㅠㅠ
타고난 성격은 고치기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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