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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 하고있는 고3입니다 학교 출석 저는 안들어도 되는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려고 하면 선생님 목소리가
저는 안들어도 되는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려고 하면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까랑까랑 하셔서 집중이 전혀 안되고 소위말하는 ㅈ반고라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겁나시끄러워요. 그래서 이렇게 가다가는 절대 제대로 공부를 할 수가 없겠가 생각이 되어서 생각해봤는데 4교시만 듣고 점심먹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는거에요 (어쩔 수 없이 무단으로요. 며칠은 체험학습 내도 되긴한데 학교 밥이 너무 맛있어요)선생님께 이렇게 말하면 허락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말하지 말고 그냥 맘대로 해도 상관없나요? 사실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뭐 다른게 문젠지 싶어요+여름방학까지도 2개월 남았는데 지금부터 하루하루 잘 보내면 저는 승산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그냥 흘려보낼수만은 없어요...그리고 학교끝나면 지쳐서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정말 우울하고 불안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심지어 지금 노베이스여서 미친듯이 공부해야 하는데 내신준비하는 친구들이랑 다른 활동도 어쩌다보니 하게되서 여러모로 학교에서는 시간낭비하고 있는거같아서 정말 고민이에요
선생님께 허락받고 행동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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