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요일날에 현체를 가거든요 그래서 옷을 사려고하는데 에이블리로 제가 마음에 드는 옷이랑 바지를 찾았거든요 그래서 아빠한테 말해야하는데 아빠는 에이블리가 안깔아져있단말이에요 그래서 안된다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그리고 아빠한테 1시에 꼭 말하려고 다짐했는데 아빠가 그때 어디가야해서 나가고 아까왔거든요 그래서 3시에 꼭 말할려고했는데 용기가 안나서 제가 너무 답답해요
입고싶은 옷이 있다고 앱에서 옷 사진 보여주면서 사고싶다고 말 하세요.
아버지가 필요치 않은 낭비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면 딸이 부탁하는 이상 어느정도 들어주지는 않을까요?
이 앱에서 이런 옷을 사고싶은데 아빠가 대신 깔아서 구매해주면 안돼냐... 한 번 여쭤보세요.
아니면 이거 사고싶다고 구매 링크 보내면 앱 설치로 넘어가지 않나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유도를...(?)